“시간은 진실의 편이다.”1년 전, ‘인사 안 한다’는 말로 공격받던 한 선수가 있었다.지금, 그 선수는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로부터“실력도 인성도 월드클래스”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그 이름, 안세영이다.🔙 1년 전 ‘싸가지 발언’의 시작, 그리고 배드민턴협회의 민낯작년 국정감사.대한배드민턴협회 고위 관계자는 증인석에서 이렇게 말했다.“(안세영이) 덴마크 오픈에서도 선배들이나 코치에게 인사를 안 했다더라.”그 한마디가 만들어낸 파장은 컸다.국회 현장에 있던 의원들조차 “세계적인 선수를 인격적으로 공격한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이후 사실관계는 ‘거짓’으로 드러났다.장재근 선수촌장에게 인사하지 않았다는 말 역시장 촌장이 직접 부인하면서 협회 내부의 ‘인성 프레임 씌우기’가 드러났다.결국, 이 사건은‘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