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57

⚽ 올해 마지막 A매치… 홍명보호, 관중석 ‘반쪽’만 찼다

한국-가나전 1만석 넘는 취소표… 흥행 실패올해 마지막 A매치였던 한국 vs 가나 평가전이 1대0 승리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은 절반만 찼다. 발표된 관중 수는 3만3256명으로, 6만6000석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3만8000장 잔여·대량 취소표경기 시작 3시간 전 잔여 티켓이 3만8000장에 달하는 등 예고된 흥행 실패였다. 경기 당일 취소표도 1만장 가까이 발생했다.손흥민 시대 이후 ‘10년 만의 최저 관중’지난달 파라과이전도 2만명대 관중에 그치며 최근 한국 축구 인기 하락이 뚜렷하다.이날 경기의 실제 관중 규모는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역대급 저조 기록을 경신했다.팬들의 냉기류… 추위 + 협회 불신기온 1도, 체감 영하 4도의 혹한과 함께 축구협회에 대한 팬들의 불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

SPORTS 2025.11.19

🧨 강백호 영입전, 누가 남고 누가 떠났나… 롯데만 남은 진짜 이유

KT 강백호의 FA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최소 4~5개 팀이 달려들 ‘슈퍼 FA’로 평가됐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시장 판도가 예상과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유력 후보였던 KIA, 한화, SSG가 줄줄이 발을 빼며 남은 팀은 사실상 롯데와 원 소속팀 KT, 그리고 ML 도전 카드 정도로 축소되는 분위기죠.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각 팀의 상황, 강백호의 현재 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강백호, 왜 시장의 관심이 줄어들었나단순히 성적이 나쁘기 때문은 아닙니다.여전히 20대 중반에 20홈런 이상을 칠 잠재력을 가진 좌타 거포라는 점은 매력적이죠.하지만 최근 4년 성적을 보면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최근 4시즌 타율 0.271, 55홈런, OPS 0...

SPORTS 2025.11.14

⚾ 2026 FA 시장, 시작부터 터질까… 2025와는 다른 흐름 예고

2026 KBO FA 시장이 드디어 열렸다.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2025 FA 시장이 개장 하루 만에 1호 계약이 터지며 빠르게 진행됐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분위기가 꽤 다르다. 어느 쪽이든 시장은 한 번 불붙으면 순식간에 계약 러시가 터진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2025 FA… 단 3일 만에 175억이 오갔던 ‘불꽃판’작년 2025 FA 시장은 말 그대로 화끈했다.11월 5일 FA 시장이 열리고 단 하루 만인 6일 KT가 우규민과 2년 7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1호 계약을 기록했다.이어 한화가 심우준을 4년 50억원에 영입하면서 큰 이적이 등장했고, 다음 날에는 엄상백에게 4년 78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까지 터졌다.사흘 동안 무려 175억.이..

SPORTS 2025.11.10

🍜 류현진 라면 광고료 1.8억 ‘꿀꺽’ 사건…전직 에이전트가 실형을 피한 이유는?

국민 야구스타 류현진의 ‘라면 광고 계약금’이 에이전트에게 무단으로 빼앗겼던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전직 에이전트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실형을 피했기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배경이 있었고, 경제적·산업적 측면에서 이 사건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아래에서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사건 요약: 1.8억 원 ‘라면 광고 차액’ 편취2013년, 류현진은 오뚜기 라면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85만 달러(당시 약 1억8000만 원)의 계약금을 수령할 예정이었습니다.그러나 당시 그의 에이전트를 맡았던 전 모 씨(50)는 실제 계약금 85만 달러를 받고도 류현진에게 70만 달러에 체결됐다며 거짓 보고 후 차액 15만 달러를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이 사건은 2018년 불구속 기소..

SPORTS 2025.11.07

⚽ 손흥민, 트로피는 놓쳤지만 MLS를 뒤흔든 '리얼 레전드'

축구팬 입장에서 이번 소식, 솔직히 아쉽지만 자랑스럽습니다.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죠.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건 ‘3개월 만에 리그를 흔들어버린 영향력’이었습니다.신인상은 샌디에이고FC의 안드레스 드레이어가 가져갔습니다. 미디어·선수·구단 투표에서 70% 넘는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평균 6.3%로 2위. 수치만 보면 격차가 커 보이지만, 손흥민은 시즌 중반 합류해 단 10경기만 뛰었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9골 3도움 — 경기당 공격포인트 1.2개, 이게 신인상급 활약이 아니면 뭐가 신인상입니까.드레이어는 34경기 19골 19도움, 싱케르나겔은 15골 15도움. 시즌 내내 뛴 선수들이니 당연히 수상엔 유리했겠죠. 반면 손흥민은 여름에 합..

SPORTS 2025.11.06

🦘 LG 트윈스, KBO 아시아쿼터 1호 주인공 될까? 호주 좌완 라클란 웰스 영입 임박

LG, 통합 우승 후 곧장 2026 시즌 준비 돌입2025 시즌 통합 챔피언 LG 트윈스가 다시 한 번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O가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아시아쿼터 제도의 첫 주인공이 LG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주 출신 좌완 투수 라클란 웰스(Lachlan Wells)다.5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웰스와의 계약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KBO 복수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최종 승자는 LG가 될 전망이다.KBO 경험자, 안정된 제구와 이닝 소화 능력 입증웰스는 올해 6월 키움 히어로즈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 무대를 밟았다. 4경기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 3.15, 탈삼진 16개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WH..

SPORTS 2025.11.05

⚾ “저 포수 그만두겠습니다” 두산 박성재, 방망이에 모든 걸 걸다

1. 포수 마스크를 벗은 이유두산 베어스의 젊은 포수 박성재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습니다.“이제 포수 그만두겠습니다.”그는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1루수 전향을 공식 선언했습니다.입단 5년 차, 상무 복무까지 마치며 한 단계씩 성장해온 선수였지만,포수로서의 한계와 타격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합니다.결국 그는 마스크를 내려놓고 방망이에 모든 걸 걸기로 했습니다.2. “그런데 다음날 홈런을 쳤다”결정적인 장면은 교육리그 첫 경기 이후였습니다.면담을 통해 포수 포기를 공식화한 바로 다음 날,박성재는 곧바로 홈런을 쳤습니다.마치 야구의 신이 그 결정을 응원하듯이 말이죠.그는 일본 투수들을 상대로 타율 0.333, OPS 0.988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두산 타자 중 가장 뛰어난 ..

SPORTS 2025.11.05

⚾ “폰세, 페디를 넘을까?” 한화 에이스의 MLB 복귀 시나리오와 돈의 흐름

KBO를 흔든 괴물 투수, 이제는 빅리그로?2025년 한국시리즈가 막을 내린 지금, 야구 팬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단연 코디 폰세(31, 한화 이글스)다.올 시즌 그는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이라는 괴물 같은 기록으로 투수 4관왕을 차지했다.최동원상은 이미 품에 안겼고, 정규시즌 MVP도 유력하다.하지만 이 모든 화려한 기록 뒤에는 한 가지 현실적인 질문이 있다.“폰세는 내년에 과연 한국에 있을까?”MLB 복귀설, 그리고 ‘2년 2500만 달러’의 숫자미국의 야구 통계 전문 매체 팬그래프(Fangraphs)는 최근 보고서에서 폰세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그들은 이렇게 예측했다.“폰세는 2년 2000~2500만 달러(한화 약 280억~350억 원) 규모의 계..

SPORTS 2025.11.03

⚾ 돌아온 챔피언, 그리고 미뤄진 샴페인 — LG 트윈스의 진짜 우승 파티는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5차전이 끝난 10월 31일 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라커룸은 의외로 조용했다.4-1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4승 1패로 마무리, 2025년 통합우승을 확정지은 LG 트윈스의 선수들은 환호 대신 팬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에도 샴페인은 터지지 않았다.이유는 간단했다.한화 구단이 라커룸 내 샴페인 파티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원정팀의 우승 축하 세리머니가 홈팀의 공간을 어지럽히는 걸 방지하려는 조치였다.하지만 LG는 아쉬움을 승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었다.그들의 진짜 우승 파티는 오늘, 11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이름하여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IN 잠실’.이날 행사에는트로피 퍼포먼스, 선수단 행진, 비하인드 스몰토크, 그리고 드디어 기다렸던 샴페인 샤워가 팬들과 함께 진..

SPORTS 2025.11.01

🦋 LG의 우승은 예고된 결과? 승요 이주은, 2년 연속 통합우승 달성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안다.이주은은 단순한 치어리더가 아니다.그녀는 ‘승리의 요정’, 즉 승요(승리요정) 그 자체다.지난해엔 KIA 타이거즈의 ‘삐끼삐끼 춤’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하더니,올해는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과 함께 또 한 번 정상을 밟았다.팀만 바뀌었을 뿐, 결과는 같다.그녀가 있는 팀은 ‘이긴다’.이쯤 되면, 이주은을 영입한 팀이 승리한 이유를‘전략적 행운’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삐끼삐끼 춤’은 원래 KIA 투수가 삼진을 잡을 때치어리더들이 짧게 추던 귀여운 퍼포먼스였다.하지만 이주은의 버전은 달랐다.화장을 고치다 말고 무심하게 일어나엄지손가락을 흔들며 ‘삐끼삐끼~’ 춤을 추던 그 순간.그 영상 하나로 세상이 뒤집혔다.조회수는 수천만 회를 돌파했고,심지어 뉴욕타임스(NYT)마저‘틱톡을 뒤덮..

SPORTS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