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입장에서 이번 소식, 솔직히 아쉽지만 자랑스럽습니다.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죠.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건 ‘3개월 만에 리그를 흔들어버린 영향력’이었습니다.신인상은 샌디에이고FC의 안드레스 드레이어가 가져갔습니다. 미디어·선수·구단 투표에서 70% 넘는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평균 6.3%로 2위. 수치만 보면 격차가 커 보이지만, 손흥민은 시즌 중반 합류해 단 10경기만 뛰었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9골 3도움 — 경기당 공격포인트 1.2개, 이게 신인상급 활약이 아니면 뭐가 신인상입니까.드레이어는 34경기 19골 19도움, 싱케르나겔은 15골 15도움. 시즌 내내 뛴 선수들이니 당연히 수상엔 유리했겠죠. 반면 손흥민은 여름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