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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코스피 떠나 코스닥으로…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다

everything-one-643 2025. 11. 5. 08:34

코스피 약세, 코스닥 강세…외국인 자금의 방향 전환

4일 차익 매물 폭탄으로 흔들리던 코스피가 5일에도 약세를 이어가는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920선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최근 5일 연속 코스닥을 순매수하면서 시장의 초점이 ‘대형 반도체’에서 ‘바이오와 중소형 성장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최근 코스피에서는 2조 원이 넘는 물량을 팔아치웠지만,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 같은 바이오 대장주를 집중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알테오젠은 장중 56만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부진 끝났나”…격차는 여전히 크지만

올해 들어 코스피는 연초 대비 70% 넘게 급등한 반면, 코스닥은 36% 상승에 그치며 격차가 사상 최대(4.6배)로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자금의 이동이 본격화되면 그동안 부진했던 코스닥이 ‘상대적 저평가 해소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은 “물가 일시적, 연말엔 안정 전망”

한국은행은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2.4%)을 두고 “추석 연휴와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유가 안정세와 서비스 가격 둔화를 근거로 연말~연초에는 2% 안팎으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시장 금리 안정과 내수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4인가구 생계급여 200만원 이상 지원”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약계층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생계급여를 월 20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중위소득 인상(6.51%)과 장애인 일자리 확충, 산재 예방 예산 확대도 함께 제시하며 ‘복지+안전 강화’ 정책 기조를 분명히 했습니다.

해외는 ‘임금 쇼크’ 논란

한편 영국은 최저시급을 12.7파운드(약 2만3,900원)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대졸 전문직 초봉과 비슷한 수준이 되면서 “이럴 거면 대학을 왜 가나”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용 부담이 커진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거나 복지 조정을 검토하고 있어, 글로벌 고용 구조의 불안정성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오늘의 한줄 정리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동하고,
한국은 물가 안정 + 복지 확충으로 내수 기반을 다지는 중.
해외는 임금 인상 압력과 고용 불안이 교차하는 시기.
시장 중심이 서서히 ‘대형주 → 성장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