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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안 전자기기 ‘먹통’ 만드는 진짜 범인, 바로 이것입니다

everything-one-643 2025. 11. 19. 09:53

1. 해외직구 제품이 전파 기준을 넘는다고?

최근 해외 직구로 들여온 전자제품 29종을 조사한 결과, 무려 7종이 국내 전파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개인 사용 목적이라는 이유로 KC 인증이 면제되다 보니, 안전성 검증의 사각지대가 생긴 것이죠.
특히 스마트폰 통화 방해, 주변 기기 오작동 등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어떤 제품이 문제가 됐을까?

직구 인기 상위 제품 가운데 문제 제품으로 판정된 건 다음과 같습니다.

  • A5 헤어 드라이어
  • TG드릴 전기 드릴
  • N15 휴대용 선풍기
  • M5 목걸이형 선풍기
  • BALASHOV 스탠드형 선풍기
  • BALASHOV CCTV
  • U3 방송공연용 마이크

이들 제품은 전파 허용 수치 초과, 비허가 주파수 사용 등 규정을 위반해 주변 전자기기에 간섭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체보호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없었지만, 사용 중 주변 기기가 갑자기 먹통이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3. 왜 이렇게 위험할까?

전파 간섭은 단순한 잡음 문제가 아니라 기기 자체 기능의 오작동, 스마트폰·와이파이 성능 저하, 심하면 CCTV나 통신기기의 정상 작동 방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헤어 드라이어를 켜면 근처 스마트폰 통화가 끊기는 현상도 이런 전파 간섭 때문이죠.

4.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하는 이유

정부는 부적합 제품 정보를 소비자24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온라인 플랫폼에 판매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이미 구매했다면?
직접 사용 중인 기기가 목록에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해외직구 전자제품, 이렇게 조심하세요

  • KC 인증 여부 확인 후 구매
  • 사용 중 주변 기기와 간섭이 발생하면 즉시 점검
  • 리뷰가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정보가 부족한 제품은 피하기
  • 소비자24에서 부적합 제품 목록 정기적으로 확인

편리함 때문에 선택하는 해외 직구 제품, 의외의 위험을 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집 안에 이런 제품이 있다면 반드시 점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