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FA 시장이 드디어 열렸다.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2025 FA 시장이 개장 하루 만에 1호 계약이 터지며 빠르게 진행됐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분위기가 꽤 다르다. 어느 쪽이든 시장은 한 번 불붙으면 순식간에 계약 러시가 터진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2025 FA… 단 3일 만에 175억이 오갔던 ‘불꽃판’작년 2025 FA 시장은 말 그대로 화끈했다.11월 5일 FA 시장이 열리고 단 하루 만인 6일 KT가 우규민과 2년 7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1호 계약을 기록했다.이어 한화가 심우준을 4년 50억원에 영입하면서 큰 이적이 등장했고, 다음 날에는 엄상백에게 4년 78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까지 터졌다.사흘 동안 무려 175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