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나전 1만석 넘는 취소표… 흥행 실패
올해 마지막 A매치였던 한국 vs 가나 평가전이 1대0 승리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은 절반만 찼다. 발표된 관중 수는 3만3256명으로, 6만6000석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3만8000장 잔여·대량 취소표
경기 시작 3시간 전 잔여 티켓이 3만8000장에 달하는 등 예고된 흥행 실패였다. 경기 당일 취소표도 1만장 가까이 발생했다.
손흥민 시대 이후 ‘10년 만의 최저 관중’
지난달 파라과이전도 2만명대 관중에 그치며 최근 한국 축구 인기 하락이 뚜렷하다.
이날 경기의 실제 관중 규모는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역대급 저조 기록을 경신했다.
팬들의 냉기류… 추위 + 협회 불신
기온 1도, 체감 영하 4도의 혹한과 함께 축구협회에 대한 팬들의 불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논란, 협회 운영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팬심을 떨어뜨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협회 “다시 관중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
협회는 부족한 관중 동원에 아쉬움을 표하며, 이벤트 강화와 대표팀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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