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남고등학교가 또 한 번 해냈다.
2026학년도 수능이 지난해보다 훨씬 어렵다는 평가 속에서도, 이 학교에서 2년 연속 수능 만점자가 탄생해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공립고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 광남고, 왜 이렇게 강할까?
올해 서울 광진구 광남고 3학년 A군이 가채점 기준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이미 서울대·고대·연대 의대를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A군은 단순히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다.
3년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했고, 학급회장·학생회 등을 맡으며 리더십과 인성까지 인정받은 학생이다.
영어·중국어는 기본, 아랍어와 프랑스어·스페인어·산스크리트어까지 배우는 ‘언어 천재’로 알려졌다.
수능이 끝난 지금도 책을 들고 등교할 정도로 ‘찐 독서광’이라고 한다.
올해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무려 147점, 영어 1등급 비율도 3~4%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온 시험.
그런 상황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는 건 사실상 ‘괴물급 실력’이라는 평가다.

🏫 광남고는 어떻게 일반 공립고에서 만점자를 연속 배출했나?
광남고는 사교육이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학교 자체적으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극대화해 차별화된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
- 매일 석식 신청 학생만 220명 이상
-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자율학습실(261석) → 항상 대기줄
- 최근엔 스터디카페형 자유석도 신설 → 학생들 반응 폭발적
- "학원보다 스스로 이기는 힘이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
특히 최재일 교장은 과거 교감 시절(2014·15학년도)에도 두 해 연속 만점자를 배출한 경험이 있어, 학교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구축해 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만점자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했고, 올해 또다시 만점자가 나오며 일반고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능 만점자 배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 무엇이 만들어낸 결과인가?
- ‘관리형’보다 ‘자기주도형’ 학습 문화 조성
- 학생 주도 공부 환경 → 동기 부여 극대화
-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설 제공
- 학업과 인성의 균형을 중시하는 학교 분위기
최 교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학교가 도와줬을 뿐”이라며, “학생들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라고 평가했다.
📝 정리
일반 공립고에서도 ‘학습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면 얼마든지 상위권 성취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광남고.
특히 올해 같은 ‘불수능’에서 만점을 냈다는 점은 학교 교육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다.
앞으로 A군의 대학 합격 결과도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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